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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물 안 먹는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방법 적정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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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양이들이 물을 좋아하지 않고 잘 마시지 않습니다.

유달리 물을 좋아하는 특별한 아이들을 수속성 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물을 잘 먹지 않으면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집사분들이 고양이 음수량을 늘리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십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왜 물을 잘 안 먹는지, 음수량이 부족하다는 기준은 무엇인지, 음수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고양이는 왜 물을 싫어할까?

 

 

고양이가 어디서 온 동물인지 생각해보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아프리카와 중동 등 사막 지역에서 온 동물인데요.

고양이의 조상부터 대대로 유전적으로 물을 만나고 마시고 닿고 친해질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막이라는 환경에 적응하다 보니 극소량이 물만으로도 버틸 수 있도록 살아왔습니다.

목이 마르다는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또한 야생 고양이의 경우 사냥하여 섭취하는 먹잇감으로부터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 의아해하는 지점인 고양이 음수량이 생각보다 적은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안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수분은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오염된 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염된 물은 마시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사료나 밥 등 음식 근처에 두면 오염된 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물그릇을 밥그릇 바로 옆에 두기보다는 떨어트려 놓는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여 있는 물보다는 흐르는 물을 좋아히기 때문에 고양이 전용 정수기를 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물그릇이 너무 깊거나 좁으면 물을 마실 때마다 그릇에 수염이 닿고 불편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물그릇을 넓고 얕은 것으로 준비하면 물 마실 때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음수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물그릇에서 나는 재질 특유의 냄새 때문에 물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그릇에 먼지 등 오염물이 떠다니지 않도록 자주 교체해주고 물그릇을 다른 재질로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유리나 도자기, 스테인리스 재질이 잘 통합니다.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방법

 

고양이가 물을 더 잘 먹게 하고 싶다면 물의 온도를 조절해보세요.

너무 차갑지 않게 미지근한 물을 주면 더 잘 먹을 수 있습니다.

 

황태나 닭가슴살을 삶은 물을 함께 주거나 물그릇에 좋아하는 간식을 담아주면 음수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음수량이 부족한지 아닌지 알아보는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잇몸과 혀가 말라 있다

2. 소변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3. 소변의 색이 진해졌다

4. 등의 피부를 잡아당겼다 놓았는데 원래대로 잘 돌아가지 않는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탈수 증상일 수 있으니 음수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양이 음수량이 부족하면 요로결석이나 방광염, 만성 신부전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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