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를 입양해서 한 가족이 되고 싶지만 털빠짐이 걱정되어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집안에 털이 날리는 것이 걱정된다면 털빠짐 적은 고양이 종류 중에서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종에 따라 털이 잘 안 빠지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털 빠짐이 적은 고양이와 털이 많이 빠지는 고양이 종류를 모아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러시안블루 고양이 털빠짐
고양이 종류 중에 러시안블루는 단모종이기 때문에 털빠짐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러시안블루는 속털과 겉털의 이중모 구조이기 때문에 밀도가 높으며 털이 많이 빠집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털갈이 시기라서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주의해서 케어해야 합니다.
여름과 겨울에는 일주일에 2~3회 이상, 봄과 가을에는 매일 빗질을 해주면서 죽은 털을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털이 많이 빠지는 단모종 고양이의 경우에는 공기 중에 날리는 털은 적어 보여도 옷과 이불, 카페트, 러그 같은 섬유에 박혀 있기 때문에 청결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2. 스핑크스 고양이 털빠짐
고양이 종류 중에 스핑크스는 털이 거의 없는 종이기 때문에 털빠짐이 적습니다.
아주 짧고 미세한 솜털 정도만 있거나 아예 털이 없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빗질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분을 흡수해줄 털이 없는 만큼 피지가 피부에 쌓여서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데다가 피부에 피지가 쌓이면 피부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자주 목욕을 시키면서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고양이 털과 마찬가지로 고양이 피지도 알레르기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코니시 렉스
고양이 종류 중에 코니쉬 렉스는 겉털이 없고 꼬불꼬불한 속털만 있는 단모종입니다.
그래서 털빠짐 적은 고양이 종으로 유명한데요.
털이 거의 날리지 않지만 털이 짧으면서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안 좋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속털이 부드럽고 털날림이 적지만 엉킬 위험이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부드럽게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고양이 종류 중에 털빠짐 적은 종과 아닌 종을 알아보았는데요.
털이 적게 빠지는 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털이 많이 빠진다면 피부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털이 적게 빠지는 고양이더라도 완전히 안 빠지는 것은 아니므로 이 점을 감안하고 고양이 입양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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